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朝党与野党 大选前夕 在釜山力争获民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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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dding-bottom: 50%;">朝党与野党 大选前夕 在釜山力争获民心

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부산을 방문했습니다.
부산 동래의 우체국 집배원을 만나 격려하면서 사실상 첫 총선 유세에 나섰습니다.
부산,경남 지역에서 야당 바람을 조기에 차단하고 민심을 다지겠다는 의도로 읽힙니다.
그러나 문재인 이사장이 출사표를 던진 부산 사상은 방문하지 않기로 해 정면대결은 피하는 분위깁니다.
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위원장이 진정으로 부산의 목소리를 경청하러 가는 것인지 의심이 든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.
한명숙 대표는 민심을 듣고 싶으면,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하고, 부산일보를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또 부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
새누리당은 오늘 경기지역을 마지막으로 공천 면접 심사를 마치고, 다음주 초 쯤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합니다.
민주통합당은 오늘 단수후보 54 곳과 경선지역 20여 곳 등 모두 70여 곳의 공천 결과를 2차로 발표했습니다.
KBS 뉴스 강민수입니다.